최근 SF크로니클지가 샌프란시스코의 10년 전의 주요 생활물가항목을 비교해 조명했다. 10년 전과 비교 대중교통 카드인 클리퍼가 생기고, 다양한 카페가 곳곳에 입점했다. 사람들은 아이폰을 통해 대중교통 도착시간을 확인하는 등 생활환경이 편리해졌다. 하지만 렌트비, 음식값, 영화티켓, 톨비 등은 상당액 상승했으며 10년전 샌프란시스코에는 2000달러 상당의 1베드룸을 찾기 쉬웠으나, 현재는 3000달러 상당의 1베드룸 찾기도 하늘의 별따기인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