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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의 맛과 멋이 있는 요리] 소 혀로 만드는 수육, 부드러워 술 안주로도 좋아
Los Angeles
2008.03.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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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중에서도 혓바닥은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여 주로 얇게 썰어 구워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하지만 통째로 삶아서 수육을 만들어 먹으면 특이하면서도 더 부드러워 손님상이나 술안주로 최고다. 친정 엄마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가 바로 소머리 국밥인데 한국에서 유명한 소머리 국밥집에 다녀 오신후부터 자주 만들어 주신다.
여기서는 제대로 된 소머리 국밥 재료를 구하기가 힘이 들어 히스패닉 마켓에 가서 소 입술이나 뽈살을 구입하고 또 아쉬운 대로 혓바닥과 양지머리 사태 양 등등을 넣어서 오랫동안 푹~ 고아 만들어 주시는데 엄마 소머리 국밥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하여 인기 만점이다.
한번 끓이면 제일 커다란 냄비로 몇통씩 끓여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도 남는 것은 냉동실에 보관 하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집에서 하기 조금은 번거로움이 없지 않아 오늘은 만들기 쉬운 우설 편육을 소개하려 한다.
고기의 느끼함을 없애주기 위해 매콤 새콤하게 양념한 파무침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초절이 무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이다.
어른들 생신상이나 남편들 술안주로 준비해 보면 좋을 것 같다. 5살 짜리 우리 아들도 고기 더 달라며 무척이나 많이 먹는 우설 편육이다.
우설 편육
재료: 우설 1-2 파운드, 생강 2쪽, 통마늘 5-6개, 청주 2큰술, 소금 후추 1작은술씩, 채썬 파(fish sauce(멸치액젓이나 게세마리 소스)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통깨 1큰술), 초절이 무우 조금.
1. 우설은 썰지 않은 통으로 준비한다. (마켓 정육부에 말하면 구할수 있다. 구입할때 꼭 껍질이 벗겨져 있는걸로 구입한다)
2. 우설을 찬물에 충분히 담궈 핏물을 뺀다.
3. 물이 팔팔 끓으면 생강 2쪽, 통마늘 5-6개, 청주 2큰술, 소금 후추 1작은술씩을 넣어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푹 들어갈 정도로 삶아 지면 불을 끈다.
4. 채썬 파는 찬물에 담궜다가 물기를 빼고 액젓, 식초, 설탕, 고춧가루, 통깨를 넣어 먹기 직전에 무친다.
5. 우설이 다 삶아 지면 얇게 썰은 후 초절임 무우, 파무침과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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