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버지니아 리터러시 카운실(이사장 앤 스피어)과 함께 진행하는 봄학기 영어교실이 지난 26일 종강했다.
13주간 수업에 참여한 학생 20여 명은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교육한 교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다음 학기는 6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3시에 진행한다.
등록 및 분반 시험은 오는 15일(월) 오후 1~3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실시한다. 등록비는 교재 포함 50달러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ESL을 진행하는 북버지니아 리터러시 카운실은 지난 54년간 51개 국가에서 온 사람들에게 영어교육을 제공했다.
▷담당: 한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