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로
아스토리아 한인교회
7일 헌당·창립·임직예배
1975년 창립 예배를 드린 후 42주년을 맞아 성전.교육관.체육관 등 새 단장을 마치고 임직 예배도 함께 드리는 아스토리아 한인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진정한 친교가 이루어지는 교회 ▶예수님을 닮은 성도들이 모인 교회 ▶모든 교인들이 사역자가 되는 교회 ▶'한 영혼' 구원에 힘쓰는 교회가 되고자 새롭게 출발한다.
또 임직식에는 ▶집사: 고석윤, 오병호, 우경희 ▶권사: 김경한, 박영나, 서인숙, 오인희, 이유숙, 황금주 ▶장로: 고성빈, 변종은, 이해왕 등이 임직을 받는다.
이날 예배에는 엔게디 앙상블, 바이올리니스트 윤숙경, 첼리스트 윤희경의 특별 찬양도 예정돼 있다.
한편 새 단장한 교회는 인종을 불문하고 지역사회 자활 그룹에게 교회를 개방하고 있고 앞으로 한인 청년들과 어르신들이 언제나 평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718-626-1278.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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