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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벨린저, MLB 이주의 선수 선정

Los Angeles

2017.05.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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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더 알론소(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 두 선수를 5월 첫째주 양 리그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로 선정했다.

알론소는 지난 한주간 6경기에 출전, 타율 0.409(22타수 9안타) 출루율 0.480 장타율 1.136 5홈런 10타점 2루타 1개를 기록했다.

벨린저도 지난 한주간 5경기에 출전, 타율 0.429(21타수 9안타) 출루율 0.455 장타율 1.000을 기록했다. 2루타와 3루타가 1개씩 있었으며, 홈런 3개 1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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