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가 SNS상에서 영향력을 가진 소위 '소셜 인플루언서'들과 '니로와 떠나는 자연으로의 여행' 이벤트를 통해 CUV '니로'의 기능을 선보인다. 기아차미주판매법인은 지난 9일 LA 중앙일보 본사에서 '캘리포니아 홀릭 폴 황','젠 임, 임수정', '마미 다이어리, 앤젤라'의 3인의 소셜 인플루언서들에게 니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은 7박 8일동안 여행길을 통해 시승 리뷰와 사진 및 동영상을 실시간 업로드하게 된다. 또한 마지막 하루는 팜 스프링스에서 니로의 연비를 직접 측정하는 '최소 연비 사용 콘테스트'에도 참가하게 된다. 최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