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건강이야기] 치주질환 방심하다…20대도 임플란트 해야
Los Angeles
2017.05.17 20:0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치과는 자주 가야 하는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통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만 치과에 방문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풍치라고 일컫는 치주질환은 주로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 질환인데도 불구하고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병증이 한참 진행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을 치주낭이라고 한다. 치주낭 안으로 치석이 쌓일 경우 치석 내 세균 작용에 의해 염증이 발생하며 염증 반응이 지속되면 잇몸이 붓고 잇몸 뼈가 녹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면 치주낭은 더 깊어지게 되므로 한 번 치주낭이 깊어지면 아무리 칫솔질을 열심히 해도 닿을 수 없는 부위가 생겨 염증이 계속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특히 20대에 주로 발병하는 급진성 치주염은 만성 치주염보다 진행속도가 4~5배 정도 빨라 심하면 2년 안에 잇몸 대부분이 망가질 수 있다.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식사 후와 취침 전 후 꼼꼼하고 올바른 양치질하는 통해 치태와 치석 형태로 존재하는 세균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사랑니나 안쪽 어금니는 칫솔이 잘 안 닿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신경 써서 닦아줘야 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 건강 이야기- 시리즈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