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포트리점 오픈

오는 6월 11일까지
전 품목 10% 할인

대한민국의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이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이어 포트리에 42호 매장(200 메인스트리트 유닛2)을 열고 한인.타민족 시장 공략에 나섰다.

25일 열린 포트리점 오픈 행사에는 KGC인삼공사 관계자들과 이종철 팰팍 부시장, 하비 소머 포트리 시의원이 참석해 정관장의 포트리 진출을 축하했다. 알렉스 최 포트리.팰팍점 대표는 "이번 포트리점 오픈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한국의 명품 홍삼 브랜드 정관장을 널리 알리고 고객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관장 홍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면역력 강화, 혈행 개선, 피로 회복, 기억력 개선, 항산화,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등 6대 효능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홍삼이 간혹 열을 내는 약재로 오해를 받는데 이는 오해"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지치기 쉬운 여름에 섭취하면 체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사계절 건강식품이라는 것. 한편 업체는 포트리점(201-482-4801)과 팰팍점(201-363-1003)에서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