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윌셔그랜드센터 6월 23일 준공

Los Angeles

2017.05.30 19:0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인터콘티넨털호텔 오픈
한국의 한진그룹이 소유한 윌셔그랜드센터(사진)가 오는 6월 23일 준공을 기념해 개관식을 한다.

개관식은 인터콘티넨털 호텔 LA다운타운호텔에서 열리며 오후 2시부터 초청연사들의 축사와 리본 커팅식이 진행되며, 본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윌셔그랜드센터는 미 서부지역에서는 가장 높은(73층) 빌딩으로, 한진그룹이 10억 달러를 투자해, 기존 윌셔그랜드호텔을 허물고 2014년 2월 공사에 착수, 3년여 만에 완공하게 됐다.

900개 객실 규모의 인터콘티넨털호텔이 상층부에 자리잡고 저층부에는 오피스 및 상업공간과 컨벤션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