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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KEB하나은행 업무협약

Los Angeles

2017.05.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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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와 KEB하나은행이 30일 서울에서 외환·프라이빗 뱅킹(PB)·수탁서비스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뱅크오브호프 측은 KEB하나은행의 24개국 145개 해외 네트워크와 외국환·자산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역시 뱅크오브호프의 미국 내 인프라를 활용해 한인들의 한국 투자와 이민은 물론 유학생 고객 유치 등의 비즈니스 기회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각 은행의 국내외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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