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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조지아서 1000명 신규 채용

Atlanta

2017.06.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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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물류센터 운영위해

조지아주에 두번째 물류센터를 짓는 온라인 유통기업 아마존이 풀타임 직원 1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아카시 차우한 북미법인 부사장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의 비즈니스에 훌륭한 입지를 갖춘 조지아에서 새 물류센터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아마존은 애틀랜타 북동부 제퍼슨 카운티에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하는 리스계약을 마무리했다고 지난 3월 발표했다.

새 물류센터는 I-85 고속도로를 따라 자리한 밀 비즈니스 파크 내에 85만 스퀘어피트(sqft)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네이선 딜 조지아 주지사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마존은 지난해 6월에도 귀넷 카운티와 북쪽으로 인접한 잭슨 카운티에 풀타임 직원 500명이 일하는 대형 물류센터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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