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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눈물 닦아주세요…원불교 유엔사무소 주최
New York
2017.06.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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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난민 돕기 음악회
원불교 유엔사무소(431 East 57th St.)가 주최하는 '시리아 난민 돕기 콘서트(포스터)'가 25일 열린다.
원불교 유엔사무소는 유엔 세계난민의 날(6월 20일)과 한국전쟁 77주년을 기념하고 우리가 겪었던 아픔을 생각하며 현재 세계적으로 큰 이슈인 시리아 난민돕기 기금마련 음악회를 준비했다.
원불교 유엔사무소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오전 11시 법회, 낮 12시 음악회, 오후 1시30분 점심으로 이어지며 참석자에게 한식이 제공된다.
주최 측은 "올해로 시리아 내전이 5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잔혹한 전쟁으로 인해 시리아 인구 절반인 1000만 명이 난민이 되어 세계를 떠돌고 있고 그중 80%가 여성과 아이들"이라며 "국민 3명 중 1명은 식량원조가 긴급히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원불교 유엔사무소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원불교 세계난민돕기 켐페인을 전 세계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국 내 원불교 봉공단체, 복지단체, 은혜심기운동과 연계해 모금운동을 시리아 내전이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원불교 측은 "이것이 원불교가 세계주세 교단 건설의 아름다운 발걸음이라 믿고 원불교의 가르침을 사회적으로 실천하는 일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또 원불교는 원불교의 근본 가르침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일원주의, 하나의 세계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번 음악회를 연다고 강조했다. 각 교당과 각 기관에서 모은 시리아 난민돕기 기금은 유엔 난민 에이전트(UNHCR)를 통해 직접 시리아 난민을 돕는 곳에 전달한다.
이번 음악회는 원불교 미주총부법인, 동.서부교구, 원광복지관, 영산대 등이 후원한다.
한편, 원불교 맨해튼 교당과 미국 내 각 교당은 개인들에게 권선하거나 기금 마련 행사 등을 하면서 모르는 이웃 초청과 타 종교인들도 초청.연계해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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