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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데킬라 대박

Los Angeles

2017.06.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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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조지 클루니가 주류 사업으로 대박을 쳤다. 클루니는 자신이 설립한 데킬라 업체 '카사미고스(Casamigos)'를 세계 최대 주류회사 디아지오에 10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

디아지오는 7억 달러를 선금으로 지급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3억 달러를 더 지불할 예정이다. 계약은 올 하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카사미고스는 클루니가 수퍼모델 신디 크로퍼드의 남편 이자 사업가인 랜드 거버, 부동산 재벌 마이크 멜드먼과 2013년 공동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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