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독일, 카메룬 꺾고 준결승 안착…칠레도 '진땀' 합류
Los Angeles
2017.06.25 18:3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준결승서 독일…멕시코
칠레-포르투갈 확정
'전차군단' 독일과 남미 신흥강호 칠레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독일은 멕시코, 칠레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독일은 25일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티모 베르너의 멀티골에 힘입어 '아프리카 사자' 카메룬을 3-1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 한층 젊은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린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국 독일은 아프리카 챔피언 카메룬을 만나 초반부터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0-0 균형이 깨진 것은 후반 3분.
독일 케렘 데미르바이가 율리안 드락슬러의 재치있는 패스를 받아 드리블한 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카메룬을 골망을 흔들었다.
쫓기던 카메룬은 이어 후반 19분 수비수 어니스트 마부카가 독일 엠레 칸(리버풀)의 공을 빼앗다 레드카드를 받아 선수 10명으로 남은 경기를 치러야 했다.
당초 주심은 마부카 대신 카메룬의 세바스티엔 시아니에 퇴장을 잘못 선언했다가, 비디오 판독(VAR.Video Assistant Referee)을 거쳐 퇴장 선수를 바로 잡기도 했다.
카메룬의 수비 공백에 더욱 공세를 강화한 독일은 곧바로 후반 21분 조슈아 키미히의 긴 크로스를 받은 베르너가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해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카메룬은 후반 33분 빈센트 아부바카르가 은가말레우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방향만 전환해 골대에 꽂아넣으며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독일 베르너가 3분 후 두 번째 골을 골망에 넣으며 3-1로 달아나 카메룬의 반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날 승리로 독일은 2승1무 승점 7점으로,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독일은 오는 29일 A조 2위 멕시코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150번째 경기에 나선 독일의 요하임 뢰브 감독은 이날 승리로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통산 100번째 승리를 거두게 됐다.
같은 시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또 다른 경기에서는 남미 챔피언 칠레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국인 호주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만들며 조 2위로 준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비기기만 하면 준결승에 갈 수 있던 칠레는 준결승 진출을 위해 큰 점수 차 승리가 필요했던 호주의 강력한 공세에 진땀 나는 경기를 펼쳤다.
매튜 라이언 골키퍼를 비롯한 호주 수비진의 선방에 쉽사리 골문을 뚫지 못하던 칠레는 오히려 전반 42분 호주 제임스 트로이시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0-1로 뒤지던 칠레는 후반 교체 투입된 마르틴 로드리게스가 후반 22분 동점 골에 성공하면서 간신히 무승부를 만들어놓을 수 있었다.
1승 2무로 B조 2위가 된 칠레는 오는 28일 A조 1위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축구 모음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