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목) 개강 예정인 핸디맨 교실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잔 고장 수리에 필요한 기술을 알려주는 강좌다. 주 1회, 8주에 걸쳐 LA와 부에나파크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교육내용은 플러밍 응급조치 및 수리 방법, 전기 시설 설치 및 수리방법, 재료와 공구 선별, 실내외 벽과 지붕 수리, 타일 및 돌 붙이기 수리 및 설치방법과 건축물 구조 및 도면 보는 법 등 주택 관련 공사에 필요한 내용을 총체적으로 아우른다. 수업은 오전반과 저녁반으로 나눠 열린다.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300달러다.
# 중앙 교육문화센터-- 뉴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