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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즈온더블록 도니 월버그 선행, 팁 500달러

Washington DC

2017.06.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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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달러 와플에 팁은 무려 500달러
1990년대 초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보이 밴드 뉴키즈온더블록(NKOTB)의 원조 멤버 도니 월버그가 주문 음식의 10배가량인 500달러의 팁을 선뜻 내놔 SNS를 뜨겁게 달궜다.
 
NKOTB의 멤버와 월버그는 지난 26일 하포드 카운티 에지우드에 있는 와플 하우스를 찾았다. 이들이 주문한 와플 가격은 62.75달러다. 하지만, 이들이 떠나고 종업원에게 넘겨진 팁은 무려 500달러였다.
 
월버그 등 일행은 하루 전 DC 버라이즌 센터에서 공연한 뒤 버스로 뉴욕 공연을 위해 가다 이곳 와플 하우스를 들렀다.
 
NKOTB은 1984년 결성, 90년대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 94년 해체했다. 이후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하다 2008년 다지 재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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