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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벨린저, 6월의 신인 선정

Los Angeles

2017.07.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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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대형 신인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나란히 6월 이달의 신인으로 뽑혔다. 저지는 이달의 선수상까지 석권했다.

ESPN은 3일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6월 이달의 선수, 이달의 신인 수상자를 발표했다.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 신인을 독식했다. 저지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의 신인은 4월과 5월에 이어 3번 연속 수상했다. 3개월 연속 이달의 신인으로 뽑힌 건 2012년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에 이어 5년 만이다.

벨린저도 만장일치로 이달의 신인에 뽑혔고,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다저스 선수가 이달의 선수를 두 달 연속 수상한 건 벨린저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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