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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동료험담 몬테로, 토론토행

Los Angeles

2017.07.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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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험담 몬테로, 토론토행

베테랑 포수 미겔 몬테로(사진)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는다.MLB.com은 3일 "시카고 컵스가 포수 몬테로를 추후지명선수 1명 또는 현금을 받는 조건으로 토론토로 보냈다"고 보도했다.몬테로는 최근 도루 허용과 관련한 문제로 팀 동료 투수 제이크 아리에타를 공개적으로 비난했고 컵스에서 지명할당(DFA, Designated For Assignment)됐다.

트라웃, 올스타전 불참 선언

손가락 부상에서 재활 중인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에인절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공식성명을 통해 '트라웃이 올스타전을 뛰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트라웃은 지난 5월 경기 중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왼 엄지를 다쳤다. 이후 수술을 받았고, 줄곧 재활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 와중에 6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다 트라웃, 올스타전 불참 선언

손가락 부상에서 재활 중인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에인절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공식성명을 통해 '트라웃이 올스타전을 뛰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트라웃은 지난 5월 경기 중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왼 엄지를 다쳤다. 이후 수술을 받았고, 줄곧 재활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 와중에 6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다. '6년 연속'은 구단 역사상 타이기록. 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유소연 부친, 밀린 세금 16년 치 완납

골프팬들로부터 원성을 듣던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의 아버지가 결국 밀린 지방세 3억여원을 뒤늦게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납 사실이 알려진 것은 서울시가 지난 4월 고가·대형주택에 살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호화 생활자 주택을 압수수색하면서다. 서울시 조사 결과 유씨는 자녀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수십억원대 아파트 2채도 자녀 명의로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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