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이배)는 10월 29일부터 샌프란시스코(SFO)-서울(ICN) 노선의 출발시간이 기존 오후 12시40분에서 오후 11시 30분으로 변경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후 11시 30분에 출발하는 노선은 2일 뒤 오전 4시 30분 인천에 도착한다.또한 인천에서 오후 8시40분에 출발하는 노선은 오후 3시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다. 한편 10월 29일 이후 출발하는 항공권을 이미 발권한 고객들은 최초 발권처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스케줄, 예약 관련 문의사항은 미주지역 예약센터(1-800-227-426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