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유나이티드 또 '갑질'…일본계 어린이 좌석 뺏어
New York
2017.07.06 17:3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다른 남성 승객에게 넘겨
유나이티드항공이 또다시 아시안 승객의 좌석을 강제로 뺏어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6일 스타레저 등에 따르면 하와이 호놀룰루의 중학교 교사인 일본계 셜리 미나 야마우치(42)는 27개월 된 아들과 함께 지난달 29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기에 탑승했다.
3개월 전 호놀룰루~휴스턴~보스턴 구간의 티켓을 구입했고 안전 규정상 2세 이상 아이는 별도 좌석에 앉혀야 해서 아들을 위한 좌석을 1000달러를 주고 샀다.
그러나 야마우치는 아들을 좌석에 태우지 못했다. 아들에게 배정된 '24A' 좌석을 다른 남성 승객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했고, 항공사 직원이 이 남성에게 넘기라고 한 것. 야마우치는 항의했으나 해당 직원은 "좌석이 만석인 것 같다"는 말만 하고 자리를 떴다.
그는 "오버부킹을 이유로 유나이티드 기내에서 승무원에 강제로 끌려나간 베트남계 의사 사건이 떠올라 무서워 항의도 제대로 못 했다"며 "우리에게 일어난 일은 안전하지 못했고, 불편하고 불공정했다"고 토로했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유나이티드항공 측은 "해당 승객에게 항공권을 환불하고 추가 보상을 할 것"이라며 사과했다. 하지만 "(야마우치의) 아들 탑승권이 체크인하지 않은 것으로 잘못 인식돼 좌석이 다른 승객에게 넘어갔다"는 이해하기 힘든 해명을 했다.
서한서 기자
# 항공기 각종 이유로 탑승객 끌어내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