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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8경기 만에 안타 치고 타점도

Los Angeles

2017.07.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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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황재균, 4타수 무안타
오랜만에 선발 명단에 포함된 김현수(29ㆍ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안타로 화답했다.

김현수는 6일 미네소타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8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27에서 0.232로 살짝 올랐다.김현수는 8회초 공격 때 대타 조이 리카르드로 교체됐다. 황재균(29·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27(22타수 5안타)로 하락했다.이날 샌프란시스코는 2-6으로 졌다.

박병호(31)는 트리플 A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3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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