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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지역특성은 ‘게으름(?)’

Vancouver

2004.10.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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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짧고 수면시간 가장 길어
BC주 평균독서시간 전국 1위



퀘백 주민들의 평균 근로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거 마케팅이 발표한 전국 근로시간 조사자료에 따르면 퀘벡주 근로자들의 일주일 간 평균 근로시간은 38.3 시간으로 아틀랜틱 근로자들의 42.7 시간과 온타리오주 근로자들의 41.7 시간과 큰 차이를 보였다.

또 이번 조사에서 퀘벡주는 가장 많은 수면을 취하는 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퀘벡 주민들의 일일 평균 수면시간은 7.3시간으로 아틀랜틱의 7.1시간, 온타리오의 6.8 시간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독서량 비교에서도 퀘벡주민들이 일주일에 7.3시간만을 독서에 할애하고 있다고 대답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반면 BC주민들은 일주일 평균 11.3 시간 동안 책을 읽어 전국 톱을 차지했다.

퀘벡주의 게으른 성격은 전국 운동시간 비교에서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

BC주민들의 경우 일주일 평균 운동시간이 최소 8시간 이상인 반면 퀘벡주민들은 고작 5.6시간의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BC주의 뒤를 이어 온타리오 주민들이 일주일 평균 7.1시간의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마니토바와 사사카추원이 7시간, 아틀란틱 캐나다 6.8시간, 알버타가 6.7시간의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천5백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5%의 신뢰도와 2.5%의 표본오차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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