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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 메트로폴리탄 전 관장에 펠로십 수여

게티 재단이 '게티 로스차일드 펠로십 수상자'로 2007년부터 최근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관장을 지낸 토머스 P 캠벨(Thomas P Cambell·사진)을 선정, 동부 미술계로의 영향력 확대에 방점을 찍는 행보를 보였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의 9대 관장을 지낸 토머스 캠벨은 10년간 관장을 지내는 동안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관람객을 40% 이상 증가시키는 업적을 남기며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을 명실공히 미국 내 최대 뮤지엄 권좌에 안착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영국의 로스차일드 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게티 로스차일드 펠로십'은 전시 프로젝트· 연구 ·미술품 보전 등 뮤지엄의 다양한 업무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동력을 제공하는 후원 프로그램.

토머스 캠벨은 8개월간 이 프로그램의 수혜자로 활동하며 게티의 미술품 컬렉션에서부터 뮤지엄에 대한 전반적 운영 등 게티 재단의 발전을 돕게 된다.

서부 최대 미술 전시 및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게티 재단은 특별히 게티 뮤지엄을 세계 최고의 뮤지엄 자리에 등극시키기 위해 전시 기획 등 매우 적극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유이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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