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블랙번 공원에 '소녀상 정원' 추진…애틀랜타 평화의소녀상 건립준비위원회
Atlanta
2017.08.14 16:4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이전을 앞둔 '평화의 소녀상'의 새 보금자리에 아담한 '소녀상 정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애틀랜타 평화의소녀상 건립준비위원회는 블랙번 공원내 소녀상이 들어설 자리에 작은 정원과 방문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는 방안을 최근 브룩헤이븐 시측에 제안했고, 현재 시 공원관리청의 구체적인 도안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소녀상은 현재 브룩헤이븐 한 아파트 단지내 3에이커 넓이의 '블랙번2' 공원에 세워져 있다. 시측은 소녀상이 세워진 풀밭 주변에 나비 모양의 꽃밭을 조성할 계획을 세웠고, 건립위는 이를 위해 약 9000달러를 시에 기부한 바 있다.
하지만 제막식 일주일 뒤 소녀상 블랙번 공원 이전이 결정되었고, 새 보금자리에는 공간적 여유가 생긴데다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자, 건립위 측은 쉼터까지 마련된 정원 조성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박수목 위원은 "시 공원관리청에서 구체적인 정원 조성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일전에 기부한 정원 조성비 약 9000달러가 새 정원에 쓰이며, 규모에 따라 추가적인 도네이션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립위는 이날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 결산보고서를 발표했다. 총 20만1061달러가 모금되었고, 소녀상 조각비와 공원 조성비 3만8524달러, 자문비 2만3500달러, 광고료 1만1458달러 등 총 9만7244달러를 지출해 잔액은 10만3818달러가 남았다.
건립위 측은 "잔여금은 향후 교육 세미나, 전시관 설치와 같은 위안부 문제 교육행사에 지출할 계획이며, 애틀랜타 다른 지역에 소녀상을 건립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범 기자
# 애틀랜타 브룩헤이븐 소녀상 우뚝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