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25)가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875만 달러) 둘째날 19위로 한 계단 순위를 올렸다.
페덱스컵 랭킹 92위 김민휘는 25일 뉴욕주 올드 웨스트버리 글렌오크스클럽(파70, 734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이틀연속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로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팻 페레즈(미국), 제이슨 더프너(미국) 등과 공동 19위다.
조던 스피스,리키 파울러,더스틴 존슨,조나단 베가스 4명이 공동 선두를 형성하고 있다.
매트 쿠차(미국)가 6언더파 64타를 치면서 한 타 뒤에서 5위로 따르고 있다.
페덱스컵 랭킹 41위인 김시우(22)는 버디 6개에 보기 5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치면서 30계단 오른 공동 50위로 컷을 통과했다.
페덱스컵 랭킹 100위에 올 시즌 웰스파고 5위가 가장 좋은 성적인 노승열(26)은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로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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