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각각 입양된 쌍둥이 자매 관한 다큐

영화 '트윈스터즈'
31일 문화원서

LA한국문화원이 8월 정기 영화상영회 (Korean Movie Night)에 '트윈스터즈(Twinsters)'를 상영한다.

사만다 푸터먼, 라이언 미야모토 감독의 영화 '트윈스터즈'는 존재조차 몰랐던 쌍둥이 자매를 찾은 한국인 입양아의 자전적 다큐멘터리.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된 두 주인공 사만다 푸터먼과 아나이스 보르디에가 얼굴이 똑같은 서로를 소셜미디어로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두 사람은 1987년 11월19일 부산에서 태어나 사만다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미국 뉴저지 베로나로 입양됐고, 아나이스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프랑스 파리로 입양됐다. 입양 당시 서류에 쌍둥이로 돼 있지 않아 무려 25년간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는 31일 오후 7시 LA문화원 3층에서 상영된다. 영어로 된 영화로 한국어 자막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323)936-7141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