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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위한 유행 아이템…레깅스에 콜드숄더 입어볼까
Los Angeles
2017.09.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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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패션에 대한 자기검열이 심해지게 된다.
내 나이에 이런 옷을 입어도 되는지 이 컬러가 너무 주책맞아 보이지는 않을지 등등 자신을 향한 질문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패션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에 따른 체형변화와 유행 아이템의 스타일링 사이를 잘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트렌드 중 60세 이후 여성들도 갖춰두면 패셔니스타 소리 들을 수 있는 아이템과 스타일링법을 알아봤다.
▶레깅스=젊은 층의 전유물이거나 집에서나 입는 라운지웨어 정도로만 레깅스를 생각했다면 큰 오산. 수년전부터 레깅스는 세대불문 인기몰이 중이다.
이는 편하다는 이유 외에도 최근 불어 닥친 럭셔리 캐주얼 열풍과 함께 어디에 매치해도 멋스럽게 어울리기 때문.
60세 이후 시니어들이 레깅스를 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강세인 실크 튜닉이나 긴 셔츠 혹은 롱 블라우스와 매치하는 것. 이 스타일링법은 키를 커 보이게 할 뿐 아니라 배 둘레 나잇살도 감춰줘 일석이조.
▶카프리.크롭트 팬츠=흔히 7부 팬츠니 9부 팬츠로 불리는 카프리나 크롭트 팬츠는 발목이 보여 날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자칫 잘못 입으면 촌스러우면서도 짧은 다리를 더 짧게 보이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크롭트 팬츠를 고를 때는 스키니 보다는 일자로 떨어지는 디자인이 다리를 곧고 길어 보이게 한다.
여름엔 샌들이나 스니커즈와 겨울엔 부츠와 매치하면 편할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스키니 진=수년째 식을 줄 모르는 스키니 팬츠의 열풍은 단지 젊은 세대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스키니 진은 상의를 잘만 매치하면 시니어들도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하게 소화할 수 있기 때문.
그렇다고 무턱대고 구입하면 옷장에서 잠만 잘 공산이 큰데 스키니 진 쇼핑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허리선. 시중에 나와 있는 스키니 진의 허리선은 로우 라이즈가 대부분인데 시니어들에겐 허리선이 너무 낮은 것보다는 미드 라이즈(mid rise) 정도가 적당하다.
최근엔 중년 여성들을 위한 데님 전문 브랜드도 많아 이들 잘만 활용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콜드 숄더=수년째 인기몰이 중인 어깨가 드러나는 콜드 숄더(cold shoulder) 블라우스는 시니어 여성들에게도 잘 어울린다. 오프 숄더(off shoulder)가 어깨전체를 드러내는 디자인인데 반해 콜드 숄더는 어깨 일부분만 살짝 보이게 디자인됐기 때문.
이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도 함께 줘 진이나 스커트와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다.
▶점프수트=상하의가 붙은 점프수트(Jumpsuits)는 한인들에게는 그리 인기 있는 아이템은 아니다.
그러나 체형에 잘 맞는 디자인을 고르면 매일 편하게 입기 좋을 뿐 아니라 날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여 한 벌쯤 갖춰두면 유용하다.
점프수트 디자인은 너무 타이트 하지도 너무 헐렁하지도 않은 것이 좋은데 소재는 실크나 레이온 등 부드러운 소재가 여성스러우면서도 날씬해 보인다.
이주현 객원기자
# 시니어 소셜연금 사회복지 가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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