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허리케인 '어마' 영향 오렌지주스 값 급등
Los Angeles
2017.09.06 19:5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플로리다 수확량 감소 우려
허리케인 하비(Harvey)에 이어 어마(Irma)가 접근하면서 이번엔 플로리다 특산물인 오렌지 주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6일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이번 주말 플로리다 주 상륙을 예고하면서 뉴욕 ICE 선물 시장에서 지난 5일 11월물 냉동 농축 오렌지주스는 전날보다 6.89% 올라 파운드당 1.4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한 달 전과 비교하면 8% 넘게 오른 것이다.
미국레스토랑연합회 데이비드 말로니 회장은 "생산량의 대부분이 플로리다 남부와 올랜도 북부에서 나온다"면서 "강풍이 오렌지 나무를 휩쓸어 수확량을 줄일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조지아, 캐롤라이나에서 주로 생산되는 면은 폭우 여파로 일주일 만에 7% 올랐고, 목재도 공급 차질 우려로 5% 뛰었다.
자산운용사 KKM파이낸셜의 제프 킬버그는 "하비가 텍사스를 강타해 지난주 개솔린 선물 가격이 치솟은 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분석하고 오렌지 주스는 조금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와 기상청(NWS)에 따르면 카리브해 동쪽 끝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어마는 5일 현재 최고등급인 '카테고리 5'로 강력해져 플로리다 주를 향해 북서진하고 있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 지사는 병력 7000여 명을 동원하는 한편 67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역대 최강급 허리케인 어마 상륙-그 후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