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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불광사 창건 광옥스님 대통령 표창 수상

Vancouver

2006.01.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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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불광사를 창건한 광옥스님이 지난 8일 서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강당에서 남북화해와 평화협력 실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동학사 강원과 동국대를 졸업한 광옥스님은 비구니스님으론 처음으로 72년 조계종 중앙포교사를 취득했다. 1976년 국제포교사 자격으로 캐나다로 건너와 불광사를 창건하고 캐나다 홍법원장을 맡으며 현지에서 20여 년간 활발한 포교활동을 펼쳤다. 이후 90년대 초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6~7기 해외자문위원을 맡아 통일의지와 역량을 모으는데 앞장섰다. 98년 영구 귀국 후엔 서울 봉덕사 주지와 관악구 민주평통 부회장을 맡고 있다.

스님은 “캐나다에서 국제포교사로 활동하다 보니 자연히 애국자가 됐고 통일문제도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캐나다에는 오는 15일께 방문할 예정이다. <토론토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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