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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신뢰성 높여

Washington DC

2017.09.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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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동반 성장
BNI 락빌 지부 창립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운영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그룹에 한인 비즈니스 인들이 지부 형태로 참여했다. BNI(Business Networking International) 락빌 제네시스(Rockville Genesis) 지부다.

락빌 제네시스는 14일 지부 창립식을 열고 초대 회장에 신재영씨를 선출했다. 지부 창립 회원으로는 모두 18명의 한인 분야별 비즈니스인들이 참여했다.

신재영 초대 지부장은 “다양한 분야의 프로페셔널한 매니저와 사업체 소유주들이 이론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비즈니스와 한인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단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BNI 지부는 최대 등록 회원이 40명이라면서 현재 18명인 만큼 함께 성장할 비즈니스 소유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NI는 지난 1985년 설립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그룹으로 22개국에 8061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한인 비즈니스인들로 구성한 지부는 서부에 이어 락빌이 미국 내에서는 두 번째다.
▷문의: 240-654-2521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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