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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방미…21일 유엔 기조연설

Los Angeles

2017.09.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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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차 18일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했다.

문 대통령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만나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북핵 문제의 심각성과 엄중함에 비추어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인터콘티넨털 뉴욕 바클레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다.

<관계기사 2면>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기조연설에 나선다. 같은 날 오찬을 겸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도 북핵 해법이 심도 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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