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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2017 대원식품에서 후원하는 제5회 대원식품배 가을야구 2째주 경기가 아주사 메모리얼팍과 아주사에서 펼쳐졌다. 교회리그와 함께 열리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팀 레전드가 2승으로 무난한 출발을 보인 가운데 정규리그 강팀이 우세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밴디스는 6-7로 시작한 마지막 6회말에 대거 5점을 뽑아내며 수퍼스타에 11-7로 역전승을 거뒀다. 교회리그에서는 '또감사'와 '든든한 교회'가 접전끝에 12-1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주님의교회'와 '온누리교회'도 7-7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