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수님의 고난을 되새기며

캐나다한인울뜨레야사무국은 지난 9일 ‘십자가의 길’ 행사를 서니부룩 공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행사는 부활절을 앞두고 예수님의 고난을 체험하며 우리의 죄를 뉘우쳐 이웃사랑의 마음을 깨닫고 부활의 기쁨과 승리를 함께 누리는 은총을 허락받기 위한 것이다.
이날 ‘십자가의 길’에는 피터보로순교자한인교회의 이금재 신부를 비롯 5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