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은 지난달 28일 동산교회에서 정기총회을 열고 만장일치로 윤 목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홍인석 목사와 최준호 목사 등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3차 투표까지 벌인 끝에 홍 목사가 선출됐다. 교협 정관에 따르면 부회장은 2차 투표까지는 3분의 2 이상 득표를 해야 선출될 수 있지만 3차 투표는 득표수가 많은 후보를 선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신도 부회장에는 뉴저지초대교회 강영안 장로가 선출됐다. 31회기 회장단 임기는 1년으로 총회 당일인 지난달 28일 시작됐으며 곧 임원진 및 실행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