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회 방출한 차저스 '첫승'

8일 뉴저지주의 메우도랜즈에서 벌어진 프로풋볼(NFL) 후반전에서 LA 차저스의 타이트엔드 헌터 헨리(86번)가 쿼터백 필립 리버스가 엔드존에 던진 터치다운 패스를 잡아내고 있다. 지난 6일 한인 키커 구영회(23)를 방출한 차저스가 뉴욕 자이언츠(5패)를 27-22로 꺾고 올시즌 첫승(1승4패)을 기록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