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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농구단 친선 농구대회

Hawaii

2006.05.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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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UH 스텐쉐리프센터에서
25일 기자회견을 갖는 연예인 농구단

25일 기자회견을 갖는 연예인 농구단

연예인 농구단 ‘피닉스’가 지난 25일 하와이를 방문, 오늘(27일) 오후 7시 하와이대학 스텐쉐리프센터에서 한인 청소년 등과 친선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하와이를 찾은 연예인 농구단 멤버는 총 11명으로 손지창, 오지호, 박형준 등 총 11명이며, 인기 가수 김민종과 채연이 축하 무대를 위해 공연을 벌인다.

주최측과 피닉스는 이번 친선농구대회 일부 수익금을 하와이 소년소녀클럽에 기부할 예정이다.

27일 피닉스는 전반전에는 로컬 여성 농구단과 경기를 벌이며 후반에는 한인 청소년으로 구성된 팀과 게임을 하게 된다.
경기 하프 시간에는 김민종과 채연이 나와 무대를 빛내게 된다.
이날 경기에 앞서 무피 헤네만 시장이 참석해 연예인 농구단 멤버들과 함께 3점 슛 게임도 벌이며, 팬들과의 미팅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경기 티켓은 성인이 20달러, 학생이 10달러이며 문의는 271-4802, 228-650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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