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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Hawaii

2006.06.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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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소망침례교회
제1회 청소년 농구대회가 지난 10일 열렸다

제1회 청소년 농구대회가 지난 10일 열렸다

‘제1회 길거리 청소년 농구대회’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밀알장로교회 파파콜레아 커뮤니티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중앙일보 하와이와 라디오 코리아(AM1460), 하와이 크리스천신문, 하와이교회협의회 등의 공동 후원으로 열린 이번 길거리 농구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제1회 대회 우승은 소망침례교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과 준준우승 타이틀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와 로고스장로교회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선수상인 MVP는 밀알장로교회의 조우영선수가 받았다.
우승팀 선수 개개인에게는 또한 장학금이 증정됐다.

길거리 청소년 농구대회를 주관한 밀알장로교회의 김교훈 목사는 앞으로 매년 한인청소년들을 위한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는 여자 청소년팀도 참가토록 해 3점 슛으로 우승을 다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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