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나파산불' 사망자 40명 넘어서…진화율 30~50% 기록
Los Angeles
2017.10.15 18:5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지난 9일부터 나파, 소노마 등 북가주 8개 카운티에서 발생한 20여 개의 동시다발 산불로 최소 4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전히 수백 명이 실종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크게 늘 것으로 우려된다.
샌프란시스코 북쪽에 있는 소노마 카운티에서만 20명이 사망하고 256명이 실종 상태다. 실종됐다고 신고된 1308명 중 1052명은 소재가 확인됐다.
가주 산림보호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거 지역과 삼림 등 864㎢에 이르는 면적이 불탔다.
건물과 가옥 5700여 동이 전소했고 대피한 이재민은 10만여 명에 이른다.
샌타로자 시에서는 가옥 3000 채가 전소했고 12억 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관 1만여 명은 24시간 내내 화재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으나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상원의원들과 샌타로자를 방문해 지역 지도자들과 응급 관리자들을 만난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내가 이 주에서 본 것 중에 이렇게 안 좋은 일은 없었다"며 "아무도 이 파괴와 공포를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이 지역의 산불 진화율은 30~50%를 보이고 있다.
# 나파 OC 등 캘리포니아 대형산불-세계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