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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 러시아 스캔들 첫 기소

Los Angeles

2017.10.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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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캠프 선대본부장을 지낸 폴 매너포트와 그의 오랜 사업파트너로 매너포트를 따라 대선 캠프에 합류했던 릭 게이츠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해온 로버트 뮬러 특검에 의해 기소됐다.

<관계기사 12면>

뮬러 특검이 밝힌 이들의 혐의는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공모와 돈세탁 공모, 불법적 해외로비 활동, 외국대행사등록법(FARA)과 관련한 거짓 진술, 외국은행과 금융기관 계정의 부적절한 신고 등 모두 1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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