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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객 케어센터' 운영…사무실 공유 '위워크'와 제휴
Los Angeles
2017.10.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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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등 4개 도시에 시범 설치
삼성전자 미국 법인인 삼성전자아메리카가 세계적인 사무실 공유업체인 위워크(WeWork)와 손잡고 애플의 '지니어스 바(Genius Bar)'와 유사한 고객센터를 연다고 인터넷 전문 매체인 패스트컴퍼니가 지난 달 30일 보도했다.
지니어스바는 세계 곳곳의 애플스토어에서 소비자가 자사 제품을 마음껏 체험하고 수리, 상담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애플은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1대1 도움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아메리카는 위워크가 디트로이트와 마이애미, 뉴욕, 윌리엄스버그 등 4개 지역에서 운영하는 공용 사무실에 이달 중 시범적으로 '케어센터'를 설치해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케어센터는 검은색 철제 구조물과 유리창으로 만들어졌으며 워크스테이션과 화상 대화를 위한 전화부스가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커피와 과일 음료 등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의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은 케어센터가 설치된 위워크의 공용 사무실을 찾으면 된다. 이곳에서 할 일 없이 대기하지 않고 사실상 위워크의 공용 사무실이 제공하는 혜택들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고객들만을 겨냥한 특별한 공간은 아니며 위워크의 서비스 가입자들도 편한 마음으로 이용토록 하겠다는 것이 삼성전자아메리카의 입장이다. 양사가 새로운 고객과 가입자들을 확보하는 윈윈(win-win)의 기회로 삼겠다는 취지다.
삼성전자는 1년 전 위워크와 손잡고 위워크의 공용 사무실에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는 특수 의자와 태블릿을 설치했지만 통행을 불편하게 만드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데서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케어센터는 일단은 담당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휴대폰 사용법과 같은 기술적 조언을 제공하는 제한적 서비스에 그칠 것으로 알려졌다. 액정 화면이나 하드드라이브 등도 현장에서 교체해 주는 지니어스바와는 아직 경쟁 상대가 못 되는 셈이다.
패스트컴퍼니는 위워크의 일부 공용 사무실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삼성전자의 케어센터가 좋은 반응을 얻는다면 향후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위워크는 현재 235개의 공용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갈수록 지역적 사업 범위가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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