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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레스토랑위크…150여 개 식당들 대거 참여

New York

2017.11.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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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제외 5일까지 진행
롱아일랜드 레스토랑 위크가 시작됐다.

나소·서폭카운티에 있는 약 150개 레스토랑이 참가하는 올해 레스토랑 위크는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하지만 토요일은 제외다.

이 주에 레스토랑위크에 참여하는 업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3코스 음식을 28.95달러에 즐길 수 있다. 이는 오후 7시까지 유효하다.

레스토랑 셰프들은 가을을 맞아 호박이 들어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빌에 있는 밀 크리크 태번(Mill Creek Tavern)에서는 버터넛스쿼시(Butternut Squash)가 들어간 샐러드를 맛볼 수 있으며 그레이트 리버에 있는 조지 마틴의 스트립 스테이크(George Martin's Strip Steak)에서는 호박.고구마 샤베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나소카운티 앵커다운(Anchor Down), 에어룸 태번(Heirloom Tavern), MP 태버나(MP Taverna)와 서폭카운티 호누키친 & 칵테일(Honu Kitchen & Cocktail), 미라벨 레스토랑(Mirabelle Restaurant), 퓨어 노스포크 크래프트바 앤드 비스트로(Pure North Fork Craft Bar and Bistro) 등이 참여한다.

참여하는 레스토랑 명단은 웹사이트(longislandrestaurantweek.com).


최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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