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백악관 안간다"…농구선수들 '트럼프 기피증'
Los Angeles
2017.11.17 19:1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농구계의 반감이 노골적이다. 프로에서 시작해 아마추어로까지 확산하는 양상이다.
백악관은 17일 2016~2017시즌 미국대학체육협회(NCAA)가 주최한 각종 경기대회의 우승팀들을 초청해 행사를 연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이 NCAA 우승팀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축하해주는 것은 과거부터 계속돼온 전통이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시작하기도 전에 빛이 바랠 판이다.
백악관이 초청 계획을 발표하기도 전에 초청을 거부한 팀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모두 농구 종목이다.
NCAA 여자농구대회에서 우승한 사우스캐롤라이나대의 돈 스탈리 감독은 전날 성명을 통해 "백악관이 초청 계획을 알려왔지만 우리는 참석할 수 없다"면서 "훈련이 시작됐으니 모든 초점을 이번 시즌에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유일한 초청은 2018 NCAA 대회"라고 덧붙였다.
앞서 NCAA 남자농구대회 우승팀인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는 백악관과 날짜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미 지난달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마이클 조던의 출신 학교로 유명한 UNC 농구단 측은 "양측 모두 맞는 날짜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농구 종목의 여자부 우승팀은 훈련 집중을, 남자 우승팀은 일정을 외적인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작용했기 때문일 것이라는 분석이 적지 않다.
세계 최고의 리그인 NBA에 속한 프로 선수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트럼프 대통령과 노골적으로 대립해왔다.
# 2017-2018 NBA 시즌 미국 농구
# 트럼프, 추수감사절 휴가국내외 동정-9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