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국의 주택에 대한 가격을 알려줘 유명한 시애틀의 '질로우 닷캄'처럼 이젠 변호사들에 대해서도 등급을 매기는 웹사이트가 시애틀에서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부터 시작된 Avvo.com 웹사이트는 미국 여러주의 수천명 변호사들에 대해 최하 1점부터 최고 10점 만점으로 우수성을 평가하고 있는데 변호사의 이름과 주소를 입력하면 변호사의 신상과 함께 점수가 나온다.
또 이름을 잘 몰라 성만 입력할 경우 같은 성의 변호사들이 함께 나온다.
본보가 시험적으로 시애틀, 벨뷰 지역 한인 변호사들의 등급을 조사한 결과 뉴욕 타임즈에 워싱턴주 수퍼 변호사로 소개된 시애틀의 잔 전(John Chun) 변호사는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수퍼'로 등급이 되어 있었으며 한인사회에서 현재 적극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들 몇 명도 6.1,6.3, 6.5 점수의 'good'으로 평가되어 있었다.
그러나 모 한인 변호사의 경우는 아주 낮은 2.4로 등급이 매겨져 있었다.
아보닷캄 측은 고객들이 변호사를 선정하는데 좋은 지침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브리톤이 회장으로 있고 파이오니어 스퀘어에 위치한 이 웹사이트 회사는 2006년 오픈한 후 그동안 1300만불을 모금했으며 20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