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 전문기업인 '메디타임(Meditime 대표 김용백)'이 2018년형 뉴 V-Zet 기기를 출시했다. V-Zet은 '미라클 리프팅'으로 불리는 초음파 기기로 시술시 통증이 훨씬 적고 효과는 더 좋아 뷰티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메디타임은 한국산 메디컬 미용기기 제품의 미주시장 개척에 앞장서 온 업체다. 최신 에스테틱 관련기기를 전문 공급하고, 매달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전시회에 출품하는 등 미국시장에 한국산 피부 미용기기를 보급하고 있다. 미국시장에는 'AMA'라는 브랜드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메디타임은 세계시장에서 가장 인정받는 한국산 메디컬 미용기기만을 취급해 다른 업체와는 차별화했다. 수많은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는데 메디컬 장비, 스킨케어 장비, 홈케어 장비등 부문별로 각종 장비와 기기를 제공한다. 또한 줄기세포 추출물을 함유한 메디컬 스킨케어 화장품라인 '히스토랩(HISTOLAB)'도 있다. 비만 치료기 리포젯, 특수 고주파 치료기와 냉동 지방분해 치료기기, 초음파 진단기 등 각종 헬스케어 장비들을 취급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2018 뉴 V-Zet은 초음파 열에너지를 이용해 늘어진 피부를 당겨주며 피부 근육층을 수축시켜 주름완화 및 콜라겐과 엘라스틴 형성에 도움을 준다. 통증이 거의 없어 편하게 시술받으며, 토닝 효과로 맑아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김용백대표는 "메디타임의 모든 장비와 제품들은 한인시장은 물론 타인종 커뮤니티에서도 시장점유율이 크게 늘고 있다. 미국 주류시장에서도 최고의 메디컬 장비로 명성이 높아지는 것을 실감한다"고 망했다.
메디타임의 각종 장비는 미국 전역의 병원이나 스킨케어, 뷰티숍등을 대상으로 구매 또는 렌탈로 제공하고 있다. .월넛 본사와 LA한인타운 윌셔길에 쇼룸을 운영한다. 웹사이트는 www.meditime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