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버지니아지방회(회장 장호열)가 26일 애난데일 소재 버지니아 한미침례교회(목사 문동순)에서 목회세미나와 월례모임을 열었다.
모임은 1부 예배와 2부 월례회, 3부 목회세미나로 진행됐다. 예배는 샬롯츠빌엘림교회 신성일 목사 찬양인도로 시작해 제일침례교회 신선상 목사 기도, 스테포드침례교회 안효광 목사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제 설교로 이어졌다. 버지니아 새생명교회 배길수 목사는 헌금기도, 정희순 사모는 특송을 맡았고 페어팩스침례교회 박윤식 목사가 축도했다.
월례회에서 버지니아지방회 회원들은 신년목회를 위한 사역 계획을 나누고, 사역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정영길 목사가 ‘목회자의 리더십’, 정태우 목사는 ‘교회의 중요성’, 조낙현 목사는 ‘목회자의 영성’을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