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고 계십니까?”
최근 기독교인이라 부르면서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이 줄어든 때에 달라스 지역에서 19일(수) 오후 8시 빛내리교회에서 ‘성령으로 심령을 살리자’란 주제로 부흥회가 개최된다.
강사로 초청된 고흥식 목사(사진)는 암으로 인해 생사의 갈림길에서 죽음을 이긴 기적을 체험했으며 현재 본국의 수지에서 영통영락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이번 부흥성회는 성도들에게 능력있는 말씀을 통해 심령을 회복하고 삶의 힘과 용기를 주기위한 말씀이 전해지는 회복성회로 이끌어나간다.
또 기독교인으로서 이웃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주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거룩한 일꾼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성회를 준비하고 있는 CTS USA(본부장 백난균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세상에 영향을 주며 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거룩한 백성으로 회복케 되는 영적 부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향한 새로운 비전과 꿈을 꾸는 집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목사는 또 “이민 삶으로 지친 교민들이 새로운 비전과 꿈을 꾸며 교인으로서 지역사회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살게 하기 위해서 성회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강사인 고흥식 목사는 공주사범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침례신학대학과 풀러신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 한국 침례교 부흥사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성회에 대해 자세한 문의는 백낙균 목사(512-947-4214, CTS USA 본부장)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