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주진모 주연 영화 ’사랑’

Hawaii

2007.09.19 12:0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하와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주진모, 박시연 주연의 영화 '사랑'(감독 곽경택)이 제27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출품작으로 확정됐다.

영화사 측은 "오는 10월 18일 개막되는 영화제는 곽경택 감독의 신작 '사랑'을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확정하고 감독과 주연배우를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곽경택 감독과 주연배우 주진모 등이 하와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하와이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는 이와 함께 이준기에게 라이징스타상을 주기로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사랑'은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사랑에 올인하는 한 남자의 뜨거운 삶고 사랑을 다룬 영화로 지난 18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