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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텍사스 아울렛이 몰려온다

Dallas

2008.03.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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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3곳 오픈예정
달라스 인근에 3곳의 아울렛몰이 내년도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미 달라스를 중심으로 5곳의 아울렛몰이 성업중에 있으나 내년도에 3곳의 아울렛이 문을 열개되면 상당한 가격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한인타운 인근인 LBJ(635)와 루나로드(Luna Rd)에는 ‘The Shop at Mercer Crossing’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몰은 인근 I-35와 LBJ, 190번 고속도로가 인근에 있는 교통요충지로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14마일이 떨어져 있다.

또 어빙시는 카우보이스 스타디움이 있는 자리에 상가와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며 이곳에 ‘Tanger's Center’를 4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아울렛이 들어선다.

이 몰 역시 내년도 여름에 오픈을 예정으로 Loop 12와 114번, 183 고속도로가 있으며 달라스 다운타운과는 10마일 떨어져 있으며 어빙과 달라스 북동쪽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랜드 프레리(Grand Prairie)에 48만 5천 스퀘어피트의 대규모 아울렛 몰이 지어진다.

내년도 11월 오픈 예정인 이 몰은 인근 I-20가 있으며 161번 하이웨이와 주고속도로인 360과 가까이 있으며 달라스 다운타운과는 13마일 떨어져 있다.

노스텍사스 5곳의 아울렛몰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100여개의 상점이 입주해 있는 ‘Allen premium Outlets’은 75번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2000년에 오픈되었으며 달라스 다운타운과는 25마일 덜어져 있고 ‘Gainesville Factory Shop’은 30여곳의 상점이 입주해 있고 1993년에 오픈됐다.

또 그렙바인몰(Grapevine mill)은 1997년 오픈했으며 약 180여곳이 입주했으며 121번 하이웨이 인근에 있고 주변에 DFW국제공항과 호텔, 음식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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