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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폭설…최소 12명 사망
Los Angeles
2018.01.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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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 29년 만에 눈
연초부터 미국 전역에 '최강 한파'가 몰아치면서 최소 12명이 숨졌다고 CNN방송이 3일 보도했다.
오대호 주변의 위스콘신주에서만 6명이 사망했다. 이중에는 해변에서 미끄러져 동사한 경우도 있었다. 캐나다 접경의 노스다코타주와 중부 미주리 주에서도 각각 1명이 숨졌다.
남부 텍사스주에서도 맹추위 탓에 벌써 홈리스(노숙자) 2명을 포함해 4명이 숨졌다.
이런 가운데 폭설도 예고됐다. 기상 당국은 이날부터 대서양 해안에 걸쳐 강풍을 동반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에는 최대 12인치의 폭설이 예상된다. 차가운 공기가 오대호 호수 위를 지나는 눈구름을 만드는 일명 '호수효과(Lake Effect)' 영향이 크다. 북동부와 중서부의 상당수 지역은 이미 연말에 내린 폭설로 뒤덮인 상태다.
남부 플로리다 주에도 1989년 이후로 29년 만에 처음으로 눈이 내려 1인치 가량 적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상 당국은 예상했다.
공영라디오 NPR은 "눈과 비, 강풍이 뒤섞어 동부해안 전역을 강타할 것"이라며 "특히 동북부 지역엔 '겨울 허리케인'격인 눈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고 전했다.
# 미 북부 캐나다 유럽 혹한 폭설 강풍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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