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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라인' 아마추어 작가 6인전

Los Angeles

2018.01.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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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매리팩슨서
풍경·정물 등 유화 40점
아마추어 유화모임 '컬러라인(Color Line)'이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노워크에 있는 매리팩슨 아트갤러리(Mary Paxon Art Gallery)에서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최지원 작가를 비롯해 김현희·엘리자벳 전·왕영지·안경일·서경화씨 등 6명이 참여하며 풍경·정물·추상 등 40여 점을 소개한다.

관계자는 "컬러라인의 특징은 다른 그룹과는 좀 다르게 각자가 저마다 개성을 지키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점"이라며 "전시에서도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컬러라인은 유화를 배우는 모임으로 최지원 작가의 지도로 지난 5년간 정기적으로 모임을 이어왔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주소: 13200 Parkdale ave. Norwalk

▶문의:(714)388-2886


오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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